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, 섬유기관・단체장 간담회 개최섬유산업은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끈 뿌리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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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간담회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섬유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,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실효성 있는 정책 과제를 발굴해 민선 9기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.
이 자리에서 섬유 기관·단체장들은 지역 섬유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로 ▲AI 기반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, ▲직물-패션 연계 상생 발전 방안 모색, ▲염색산업단지 업종 제한 완화 등을 건의했다.
이에 대해 추 당선인은 “섬유패션산업의 AX 전환과 친환경·고부가가치 소재 육성은 대구경제 대개조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제로, 이미 민선9기 공약에도 반영되어 있다”라면서, “대구의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테크섬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직물-패션 연계를 통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육성 등 상생에도 힘을 쏟겠다”고 답했다.
아울러 업계의 오랜 숙원인 염색산단 업종 완화에 대해서도“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. 다만, 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도 업종 완화에 따른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 관리 등에 대해 대구시와 긴밀히 협조해달라”고 당부했다.
마지막으로 추 당선인은 “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은 대한민국 근대화를 이끈 주역이자, 대구 섬유의 전통을 묵묵히 지켜오신 분들”이라며, “현장의 소중한 제언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전통 섬유산업이 첨단·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탈바꿈하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업계와 상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지원책을 마련하겠다”고 밝혔다.